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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익산시, 국가산단 근로환경 개선 기반 시설 확충

      [익산=이인호 기자] 전북 익산시는 지난 1974년 준공돼 50년이 된 국가산단에 근로환경 개선과 도로 및 주차장 등 부족한 기반 시설들을 확충하고 있다.시는 신흥동 231면, 어양동 144면 총 375면을 내달 완공, 근로자들과 입주 기업들의 편의성이 한층 더 좋아진다.산단 진입 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도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하수관로 교체로 업체들의 입주환경과 방류수역의 수질을 개선·보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.이와 함께 준공 25년이 넘은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이 본격 추진된다. 2021년 재생사업지구로 선..

      전국2023-05-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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